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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..(12시가 지났으니 어제인가)
이사통에 창고에 쌓아두었던 오래된 잡지들..책등을 정리하려고 마음먹고 다 끄집어 들고 들어와서 방안 구석에 이것저것 펼쳐놓고 정리는 커녕 예전잡지들을 들여다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.... 그중에 고등학교 때인가?? 권신아씨 일러스트가 너무 좋아서 잡지 이곳저곳에서 스크랩을 해놨던 파일이 있었다. 이걸 아주 오래간만에 발견해서 오 내가 이런걸? 하면서 무심코 넘기다가.. 이 그림의 어중간한 위치에 그려진 양이 눈에 들어옴! ![]() 자세히 보면..저 양 인형을 그리신 것이 틀림없다. 발 주위가 움직이고 있다. 점점점이 찍혀져잇는것으로 보아... ![]() 그냥 심심해서 보던 스크랩북 조금 멍하게 넘기고 있었는데 음..뒤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더 있는데, 그 뒤로 저 양은 더이상 안나온다. 털실과 양인가? 음..
결론은 나도 저 양 갖고싶다. ㅎㅎ
권신아 - 세상에서 가장 긴 목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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